자유로움을 향하여
자본주의에서 살기 위한 각 종 정보
기도
내가 좋아하는 독일 분들은 기독교 신자이다. 정확히 개신교 신자이다.
하지만 종교에 대한 편견이 없다. 한국 불교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며 절을 좋아하신다.
그분들은 매일 기도한다. 타인과 지구를 위해.
기독교 인이지만 교회는 잘 나가지 않는다. 그 분들은 한국 교회와 기독교 신자들을 보고 신기해했다.
그 분들은 마음 속에 교회를 짓고 사랑을 키우려고 한다.
보고 싶다...
나도 오랜만에 그 분들과 내 주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잠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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