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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딜 교육 부분 관련주

1. 씨엠에스 에듀

동사는 온/오프라인 융합사고력 및 영재 교육사업, 학원 프랜차이즈 사업, 해외/유아 콘텐츠사업, 출판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융합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문 교육기업으로, 수도권 주요지역의 사고력 및 영재 수학교육 시장에서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확보하였음.

동사는 '18년부터 베트남 기업 '이그룹(Egroup)'과 손잡고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였음.

출처 : 에프앤가이드
씨엠에스에듀 주가추이
씨엠에스에듀 주가추이

3D 엔진 전물 개발 업체 중 세계 1위 기업인 유니티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코딩 교육 프로그램 '코드얼라이브' 를 출시하였다. 이 때문에 최근 주가 추이가 매우 좋다. 

메타버스 + 교육 의 결합은 사람을 설레게 하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다. 


참조 1 : 뉴딜 2.0 새 과제 - 탄소중립

참조 2 : 메타버스 관련주

참조 2 : 뉴딜 2.0 - 교육관련



쓰레기 처리는 누가 하나? 폐기물 및 쓰레기 처리 관련주

폐기물, 쓰레기. 

단어만 들어도 불쾌감이 든다. 여기에 가슴을 뛰게할 스토리는 보이지 않는다. 화려한 미래와 성장 역시 보이지 않는 듯 하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한다. (피터린치 책의 영향이 큰 것 같다.)

아래에도 나와 있는 기업이지만, 예전에 코엔텍을 투자했었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이런 주식들은 꾸준히 우상향했고, 어느 순간 제대로 평가를 받는다. 

사실 지금, 폐기물, 쓰레기 처리 관련주를 사기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래도 시장은 우리에게 늘 기회를 준다. 

분명 매력적인 가격을 우리에게 다시 안겨줄 것이다. 

또는 친환경이 대세인 시기에 이런 기업이 또 재조명 받을 수도 있다. 


1. KG ets

1999년 10월 29일 프랑스의 폐기물 처리기업 Veolia의 투자로 설립되었으며 주요사업은 폐기물 수집 및 처리, 산화동, 스팀, 바이오중유 제조 판매.

신소재사업 부문은 공업용산화동과 탄산동 제품등을 생산하여 판매를 하고 있으며 전략물자인 산화텅스텐 제품을 제조, 판매.

폐기물 연소열(스팀)을 활용한 에너지화 사업의 발전사업자로 확정되어 향후 10년간 발전사업자로서 폐기물 소각열을 활용한 발전 및 에너지화 사업을 예정중.

출처 : 에프앤가이드
KG ets 주가흐름
KG ets 주가흐름


2. 코엔텍

동사는 1993년 7월 16일 설립돼 2004년 6월 18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동사가 위치한 울산지역은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SK 등 대형배출업체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입지조건상의 경쟁력과 안정적인 매출확보에 유리한 것으로 분석됨.

폐기물 산업이란 환경서비스업의 한 부분으로 각종 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집/운반, 처리하는 산업 활동을 말하며, 방사성 폐기물 수집ㆍ운반 및 처리활동을 포함함.

출처 : 에프앤가이드
코앤텍 주가흐름
코앤텍 주가흐름


3. 인선이엔티

동사는 건설폐기물의 수집ㆍ운반 및 중간처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7년11월13일에 설립되었으며, 2002년6월11일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동사는 2020년 9월 기준 5개의 종속회사를 두고 있으며, 모두 비상장 기업임.

비계구조물 해체에서부터 건설폐기물의 수집ㆍ운반 및 중간처리, 순환골재 생산, 폐기물의 최종처분까지 국내 유일 폐기물 일괄처리 기술 및 특허를 보유함을 바탕으로 자동차재활용 사업에 진출함.

출처 : 에프앤가이드
인선이엔티 주가흐름
인선이엔티 주가흐름


4. KC그린홀딩스

동사는 1973년 설립되어 1994년 유가증권시장 상장후, 2010년 회사분할을 통해 제조사업부문과 투자사업부문을 분리하여 지주회사 전환함.

대기오염방지플랜트, 환경서비스(폐기물 소각/재활용), 신재생에너지(태양광발전소), 친환경제조사업을 영위하는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환경기업임.

회사에 속해 있는 기업집단으로는 KC코트렐㈜, 놀텍코리아㈜, KC에어필터텍㈜, 유양기술㈜, 케이씨써멀㈜ 등 국내 25개사, 해외 29개사를 보유.

출처 : 에프앤가이드
KC그린홀딩스
KC그린홀딩스 주가흐름


뉴딜 2.0 - 교육 부분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새로운 시대적 요구를 떠 앉을 수밖에 없는 곳이 교육 부분이다. 

어쩔 수 없이 급격한 변화가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심화된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4대 교육 향상 패키지(기초학력 강화, 다문화·장애인 맞춤 프로그램, 사회성 회복, 저소득층 장학금)를 도입하기로 했다.

패키지에는 먼저 코로나19 장기화로 저하된 기초학력을 보강하기 위해 초등학교 1∼2학년을 위주로 기초학력 전담 강사를 배치하고 예비교원인 교대·사대 학생을 활용한 소규모(3∼5인) 튜터링, 방과 후·방학 중 교과 보충 학습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다문화 학생을 위해서는 유형별 맞춤 집중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등교 일수가 줄어들면서 학력 저하뿐 아니라 사회성에도 결손이 나타남에 따라 학교 내 소모임 활동과 교외체험학습 비용을 지원하고 자살·자해 시도 학생 등 취약계층 정신건강 고위험군 학생의 회복을 돕는다.

저소득층 중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주는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의 대상 인원을 늘리고 거점 국립대 등과 협업하는 지역 밀착형 영재교육 기회도 확대한다.(출처: 정책 브리핑 중)

탄소중립 관련주

1. 에코프로에이치엔

동사는 '에코프로' 에서 인적분할 되어 2021년 5월 27일 재상장함.

환경 오염 방지 관련 소재 및 설비 산업, 정밀화학소재 제조 및 판매업, 에너지 절약 소재 및 설비 사업, 전기전자ㆍ반도체 소재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함.

또한 온실가스 제거소재 제조 및 판매업, 온실가스 감축 및 제거장비 제조 및 판매업, 환경관련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공사업을 목적으로 함.

출처 : 에프앤가이드

2. 에코바이오

동사의 주력사업인 바이오 황 사업은 발전소 전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 황을 친환경 바이오 제품인 비료, 농약, 생활용품 원료 등으로 생산되는 신성장 사업.

에너지화 사업으로 매립지가스를 정제한 후 수소를 생산하여 수소전기차에 충전하는 상암수소 스테이션을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음.

바이오황의 아토피 개선 효과 정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탈모완화용 세정제품(샴푸)와 흡수용 토닉 개발 연구과제를 수행중에 있음.

출처 : 에프앤가이드
에코바이오 주가흐름
에코바이오 주가흐름


3. 에코프로

동사는 1998년 10월 설립되었고 2001년 02월 주식회사 에코프로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2007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

동사 사업 부문은 환경 사업과 전지재료 사업으로 분류됨. 환경사업 부문은 유해가스 저감 장치, 온실가스 저감 장치, 대기환경 플랜트 등을 생산함. 전지재료 사업은 양극활물질, 전구체 등을 판매함.

스미모토금속광산, Basf Toda Battery Materials 등이 양극재 부문 주요 경쟁사임.

출처 : 에프앤가이드
에코프로 주가흐름
에코프로 주가흐름


4. 한솔홈데코

동사는 1991년 12월 전주임산(주)로 설립되어 2003년 11월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매매거래가 개시됨.

종합건축자재 생산업체로서 우수한 품질의 국내 중밀도 섬유판(MDF), 마루바닥재, 인터리어재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음.

Hansol Newzealand Ltd.와 Hansol Homedeco Vietnam Co., LTd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출처 : 에프앤가이드

한솔홈데코 주가흐름
한솔홈데코 주가흐름


5. 2차 전지 관련주

여러 포스팅에서 언급한 2차 전지 관련주도 탄소중립 관련주라고 볼 수 있다. 2차 전지 관련주는 정말 환상적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정말 대전환이 일어난다면 지금의 상승 추세는 겨우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예전의 반도체나 IT처럼)


지금은 고평가라고 생각하지만, 조정이 올 때는 담을만하다고 생각한다. 


참조 : 뉴딜 2.0 새 과제 - 탄소중립

참조 : 메타버스 관련주

뉴딜 2.0 새과제 - 탄소중립

탄소중립 인프라 확충 - 탄소 중립 제도적 기반 구축

한국판 뉴딜 2.0 중 그린뉴딜의 새로운 과제로 ‘탄소중립 추진기반 구축’이 신설된 것은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서다. 

탄소중립이 ‘글로벌 뉴노멀’로 정착한 만큼 전 세계적인 흐름에 동참하는 동시에 탄소중립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새 과제의 일환으로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온실가스 측정·평가 시스템과 (탄소)배출권거래제 등 관리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탄소배출권은 대규모 온실가스 배출사업장이 정부로부터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을 할당받아 그 범위 내에서 감축하되, 초과 배출이나 감축이 있으면 시장에서 배출권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5년 탄소 배출권 거래제를 도입했고, 기업에 배출권을 할당하고 있다. 배출권 중 일부는 정부로부터 경매 방식으로 구매(유상 할당)하도록 하는데, 올해부터 2025년까지 10%를 유상할당하게 돼 있으며 2025년 이후에는 이 비율을 추가로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도입에 대비해 대응 전략도 마련한다. 지난 14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EU로 수입하는 제품 중 역내 제품보다 탄소배출이 많은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을 결정했다. 탄소를 줄인다는 명분으로 선진국이 수입품에 ‘탄소국경세’를 부과하면 사실상 수출 장벽이 높아져 수출 감소에 따른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따라 정부는 기업이 탄소량 증빙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도록 ‘환경성적표지 제도’를 손볼 계획이다. 탄소국경조정제도는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계량화한 성적표 제출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출처: 정책 브리핑 중)


참조 : 탄소중립 관련주



메타버스 관련주

전세계적 관심 및 정부의 뉴딜 정책 수혜 등 좋은 테마와 엮이면서 메타버스 관련주들의 주가 흐름이 좋다. 

테마주는 조심해서 투자해야 한다. 변동성이 무척이나 심하고, 자칫 잘못하면 큰 돈을 잃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겁내지는 말자. 

1. 에이트원

동사는 2008년 11월에 설립되었으며, 아이비케이에스 제4호 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는 주식회사 솔트웍스와 2016년 11월 21일 합병을 완료한 후 사명을 주식회사 솔트웍스로 변경함.

방위산업에 속하는 가상훈련시스템 개발, 종합군수지원 사업 등 국방 교육훈련용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국방 교육훈련용 솔루션을 기반으로 민수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여 안전 및 공공분야 체험형 VR시뮬레이션을 개발중임.출처 : 에프앤가이드

에이트원 주가 흐름


2. 선익시스템

동사는 1990년 5월 24일에 설립 되었으며, OLED 장비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음.

소형 OLED 증착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전세계 M/S 1위 업체로서 지위를 확고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300mm 웨이퍼 양산장비를 생산한 유일한 업체로 경쟁력을 보유함.

기타 R&D, 물질공급용 및 준 양산을 위한 중.소형 증착기의 경우는 동사의 시장점유율이 약 80% 이상으로 추정됨.

출처 : 에프앤가이드
선익시스템 주가 흐름


3. 자이언트스텝

동사는 광고 VFX , 영상 VFX 및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AI기반의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임.

기존의 아날로그 미디어와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의 시각적 결과물을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리서치, 컨설팅, 기획 및 제작하여 최상의 그래픽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음.

신규사업으로 버추얼 프로덕션 솔루션과 IP(지식재산권) 솔루션 등을 전개하고 있음.

출처 : 에프앤가이드
자이언트스텝 주가 흐름

참조: 뉴딜 2.0 관련 - 메타버스


정부, 내년 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에 5조 이상 재정지원

정부가 내년에 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에 5조 이상 재정지원을 한다고 한다. 

즉 앞으로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에 돈이 부족할 일은 줄어든 다는 말이다. 


주식 시장에서 격언이 하나 있다. 

절대, 정부 정책에 맞서지 마라. 

특히 단기 매매, 종가 베팅을 한다면 정부가 어떤 정책을 관심 있게 보는지는 알고 있어야 한다. 


대충이라도 한 번 알아보자. 

1. 2025년까지 급속충전기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중심으로 1만2000개소 이상, 완속 충전기는 도보 5분 거리 생활권 중심으로 50만기 이상, 상용차 충전소는 버스·택시 차고지 중심으로 2300개 이상 구축되도록 추진할 계획

=> 전기차 충전 관려주 관심 둘 것

2. 수소충전소는 LPG 충전소 연계구축 등을 통해 하반기 중 70기 이상 추가 구축

=>기존 LPG업체, 수소 관련주

3. 반도체 초순수 생산 국산화 기술개발 추진방안도 추진

정부는 2025년까지 반도체 생산 공정에 필요한 ‘초순수(ultra pure water)’ 공업용수 설계 100% 국산화를 추진한다.

=>반도체 관련 소재, 부품, 장비는 여전히 매력적일 수 있음. 


참조 : 단타 종가 베팅 관련




이스타코와 네오오토(이재명 vs 윤석열)

둘다 소형 퀀트 종목에 있었고, 테마를 타고 있었기에 꽤나 비중을 실어서 투자 했다. 

그리고 만족할 만한 수익률을 보고 매도했다. 

이전 글에서 밝혔듯이 테마와 퀀트가 합쳐지면 돈이 된다. 


이런 퀀트+테마는 몇번 기회를 준다.  나도 이 종목들을 몇 번이나 재매수해서 전부 30% 이상의 수익률을 보고 매도 했다. 


1. 테마가 아직  살아있고, 퀀트 상위권에 있다.

2. 고점대비 단기간 20% 이상 떨어졌다면 또 매수 기회가 된다. 


하지만 유감스럽게 가격 측면에서 메리트가 생긴 이스타코는 퀀트 상위권에서 빠졌고, 네오오토는 아직 매수 가격권에 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눈여겨 보고 있다. 


가상화폐 관련주

가상화폐 시장이 뜨겁다. 

얼마까지 갈지 모르지만 이 추세가 쉽게 사그라 들것 같지는 않다. (물론 미래는 모른다.)

가상화폐 투자도 좋지만, 가상화폐와 관련된 주식도 눈여겨 보자. 


1. 우리기술투자

비트코인 거래소인 "업비트" 를 운영하고 있는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을 8% 보유


2. 비덴트

국내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인 "빗썸" 의 지주사인 빗썸홀딩스의 최대주주


3. 위지트

위지트의 자회사인 티사이언티픽이 빗썸을 운영하고 있는 빗썸코리아의 지분을 8% 보유하고 있음


4. 에이티넘인베스트

에이티넘인베스트가 투자 중인 에이티넘고성장기업투자조합이 "업비트" 를 운영 중인 두나무의 지분 7% 정도를 보유 중


5. SCI평가정보

SCI신용평가정보는 지분 100% 출자한 가상화폐 거래소인 에스코인 보유



관심 테마주 - 제룡산업(추매애 테마주)

테마와 퀀트가 힘을 합치면 돈이 된다. (https://mayfly4m.blogspot.com/2021/04/blog-post_89.html)


우량한 테마주는 늘 베팅의 대상이다. 오늘 제룡산업이 급등했다. 

추미애 장관이 국회의원을 했던 지역구인 광진구에 소재했다는 이유로 추미애 테마주로 분류된다. 

테마주의 이유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만 판단하면 된다. 

제룡산업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PER : 14

PBR : 1.3

배당수익률:1.3%

최근 고가 : 9540원

타켓 가격 9540 x 0.8 => 7635원를 깨고 내려오면 매수 고려


1000억원 시가총액의 중소형주로 나쁘지 않는 벨류에이션이다. 최근 1년간 꾸준히 올라온 주식이다. 

예전에 중형주 저평가 퀀트 쪽에 위치한 종목인데, 개인적으로 한 번 눈여겨 볼 만하다라고 생각한다. 

테마주는 매우 조심히 투자해야 한다. 전략과 원칙이 있어야 한다. 거기에 유연한 대응도 필요하다. 

전략과 원칙이 있다면 사실 모든 투자에서 수익을 거둘 수 있다. 하지만 테마주는 여기에 더해 유연한 대응도 필요하다. 그래서 테마주 투자가 더 어렵다. (절대 테마주에 몰빵하지 말자.)

하지만 전략과 원칙, 그리고 유연한 대응을 가졌다면 단기간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것도 테마주 투자의 매력이다. 이 글이 적절한 전략과 원칙을 세우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시총 하위20% 신마법공식(PBR+GP/A) - with 테마주(네오오토, 이스타코)

요즘 시총 하위 주식들의 수익률이 매우 높다. 미리 사둔 사람들은 아마 폭죽을 터트리고 있을 것이다. 늦었더라도 걱정마라. 늘 주식시장에서는 기회가 있다. 

장기 투자 보다 단타를 좋아하는 분들은 상위권 종목 중 테마와 결합된 주식을 눈여겨서 보자. 

<참조: 테마와 퀀트가 힘을 합치면 돈이 된다. (https://mayfly4m.blogspot.com/2021/04/blog-post_89.html) >

개인적으로 테마와 결합된 네오오토(윤석열), 이스타코(이재명)를 눈여겨 보고 있다. 

1위 패션 플랫폼

2위 아시아경제

3위 SJM

4위 PN풍년

5위 부스타

6위 엔텔스

7위 한솔PNS

8위 한국코퍼레이션

9위 지에스이

10위 세원물산

11위 아진엑스텍

12위 에이리츠

13위 원일특강

14위 아이즈비전

15위 인산가

16위 지니언스

17위 우노앤컴퍼니

18위 에엘피

19위 시큐브

20위 태경화학

21위 우리조명

22위 경남스틸

23위 원풍

24위 연우

25위 이스타코

26위 케이디켐

27위 제이스테판

28위 아즈텍WB

29위 한신기계

30위 희림

31위 네오오토


이재명 테마주(+퀀트) - 이스타코

테마는 끝없이 변한다. 테마에 속한 종목도 계속해서 변한다. 

테마를 미리 예측해서 매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추세를 추종해 수익을 얻는 것도 힘든 일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퀀트라는 무기가 있다. 

테마와 퀀트가 힘을 합치면 돈이 된다. (https://mayfly4m.blogspot.com/2021/04/blog-post_89.html)

개인적으로 테마중에 이재명 테마주에 투자한 것들의 수익이 좋았다.

이재명 테마주 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에이텍"은 테마로 편입되기 전부터 보유하고 있어서 단기간에 수익을 크게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미리 보유하고 있지 않았어도 수익을 얻은 사례도 있다. 

오늘 소개할 '이스타코' 라는 종목이 바로 그렇다. 가장 최근에 수익을 준 테마주이다. 3월의 보너스를 두둑하게 준 종목이다. 

미리 사지는 못 했지만, 저평가 퀀트 상위 종목에 있는 종목 이었다. 갑자기 급등의 모습이 있길래 찾아보니 이재명 테마주라고 토론방에서 떠들어 되고 있었다. 그래서 조정을 기다렸고 고점 대비 25%정도 떨어졌을 때 매수했다.(당연히 이재명이라는 대선 주자가 여론조사 선두권에 있는지도 체크했다.)

정말 운 좋게 이틀 만에 40% 수익을 먹고 나올 수 있었다. 

한 달에 1~2 종목만 건지면 된다. 퀀트를 바탕으로 투자하기에 묻지마 투자나 차트 투자보다 마음도 편하고 비교적 큰 비중도 실을 수 있다. 

그렇다고 몰빵은 금지이다. 자신에게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투자하시라. 

아 참고로 아직 저평가 퀀트에 '에이텍'은 빠졌다. 

하지만 이스타코는 남아 있다.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다. 또 기회를 줄까?



오세훈 테마주(+퀀트) - 진양산업, 진양화학, 진양폴리, 누리플랜

서울 시장 선거 때문에 정치 관련 테마 들썩인다. 그 중에 서울 시장 후보 중 한명인 오세훈 테마주가 들썩이고 있다. 

그냥 테마주를 투자하는 것은 불에 달려드는 나방과 같은 짓이다. 하지만 방법이 있다. 

테마와 퀀트가 힘을 합치면 돈이 된다. (https://mayfly4m.blogspot.com/2021/04/blog-post_89.html)


오세훈 테마주 중에서 저평가 소형주 퀀트 상위권 종목만 추려보자. 이 안에 기회가 있을지 모른다. 

1. 진양산업 - 지주사인 진양홀딩스의 부회장인 양준영 부회장이 오세훈 후보와 고려대 동문

2. 진양화학 - 진양산업과 같은 이유

3. 진양폴리 - 지주사인 진양홀딩스의 양준영 부회장이 오세훈 후보와 고려대 동문

4. 누리플랜 -  과거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재임하던 당시에 추진했던 디자인 서울 정책과 관련

나머지 오세훈 테마주는 퀀트와는 거리가 멀다. 

테마주로 묶인 이유 따위는 하등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원칙을 세우고 대응하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테마주 투자는 매우 신중하고 조심해야 한다. 



단타 - 종가 베팅 - 오버 나잇 - 계좌가 미쳐 날 뛰고 있습니다.

고백하건데 나도 단타를 한다. 

그리고 전용 계좌도 있다. 


사용하는 전략은 일명 종가 베팅 오버나잇 전략.  

매우 심플하고, 개나 소나 다 아는 전략이다. 

종가 부근에 사서 오버나잇 후 시가(10시 이전)에 판다. 

이게 핵심이다.  

물론 나름 종목을 선택하는 기준은 있다. 소형주, 저가주를 공략하고 당일 적절히 오른 양봉이어야 하며 거래대금이 뒷받침 되어 있어야 한다.  

테마주면 좋지만 너무 이상한 테마주는 거른다. 정책 관련 테마가 가장 좋다. 

좀 하다 보면 자주 포착되는 종목이 있는데, 종가 베팅 성공률이 높았던 종목에 좀 더 비중을 둔다. 

장이 확실히 좋다고 판단될 때만 2시 30분에서 3시 15분 사이에 베팅했다.  

운이 좋은 건지, 오버나잇 전략이 제 실력을 발휘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7월부터 계좌가 미쳐 날 뛰고 있다.


왜 그럴까?

가설1)오버나잇이 잘 통할 수록 비이성적 시장이라고 한다. 그래서 개인 투자가  많은 코스닥에서 잘 먹히는 전략으로 알려져 있다. 

개인 투자자가 늘면서 한국 주식 시장이 전체적으로 비이성적으로 변했나?


가설2)단순히 운이 좋아서일까? 생각해보니 몇 개의 종목에서 많은 수익을 얻어서 수익률이 뻥튀기 된 것도 분명 있다. 매수하자 마자 갑자기 급등해서 20프로 수익을 낸 종목도 있었다. 

근데 이건 내가 지금 것 해왔던 마법공식이나, 다른 퀀트도 마찬가지 아닌가? 골고루 오르지 않는 건 주식시장에서는 당연한 것 아니였나?


가설3)그냥 장이 좋아서 일까?

동기간 코스피는 13.76% 올랐다. 

동기간 코스닥은 21.54% 올랐다. 

이렇게 적고 보니 장이 좋기는 엄청 좋았다. 또한 미국 주식 시장도 우상향 하는 분위여서 오버나잇 효과가 더 극대화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뭐 운과 전략의 적당한 결합이라고 생각하자. 

원래 모든 투자는 운이 70이고 기술이 30이다. 


여러 요인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오버나잇을 하지도 않았고, 매수 실패도 많았기 때문에(늘 한틱 더 싸게 사려고 하는 이상한 의지로 인해) 계좌의 모든 돈을 베팅 한적은 거의 없었다. 그걸 감안하면 35%에 육박하는 수익은 놀랍다.

블로거에 떡 하니 인증을 하면 오버나잇 효과가 사라질까?

풋.. 그럴리가 없지. 


지금까지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을 정리하자면, 

1. 상승장 + 개인 주도 장에서는 오버나잇이 매우 효과적이다. 

2. 그럼에도 완벽한 검증이 힘들고 운이 좋았을 수도 있으니 맹신하지 말자. 

3. 언젠가는 이 잔치도 끝날 것이다. 그 때가 되면 거기서도 뭔가를 얻고 배워보자.

불꽃 같은 장이 계속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베팅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