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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방광염 일반약(약국약)

여성 방광염 약국약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부득이할 경우 약국에서 처방 없이 구매 가능한 약이 있다. 

대표적으로 약국에서도 쉽게 구매 할 수 있는 인기약은 

용담사간탕, 소염진통제(통증완화), 프로폴리스(항생제 대용) 등이 있다. 

용담사간탕은 한방제제회사에서 요비신, 요로신, 유로펜 등의 이름으로 나오는데 지황, 대황, 마황, 당귀, 감초, 용담, 치자 등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으로 항균작용과 소염작용이 있어 방광염이나 요도염, 신장병 등에 사용되고 있다. 보통 성인 기준으로 1회 3~6정, 아침/저녁 1일 2회, 공복에 복용하도록 한다.

약국 약은 부작용이 적다고 흔히 말하지만, 반드시 약사와 상의 후 구입하도록 하자. 특히 임신(또는 임신 예정자) 또는 기타 만성 질환자는 약사에게 반드시 자신의 상황을 알려서 충분한 상담 후 약을 복용하도록 하자. 

 

여성 방광염 약 - 심하다면 부담없이 초음파 검사 받으세요.

방광염은 여성 환자가 전체의 95%가량을 차지하는 비뇨기 질환입니다. 방광에 세균이 침범해 염증이 생기는 ‘방광염’입니다. 나이를 가리지 않고 잘 발병하고,  여성의 20~50%가 한 번 이상 경험하는 흔한 병입니다. 

급하게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도 있습니다.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일반 약은 요로신·요비신·유로펜·용담사간탕 등입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하지만 방광염이 너무 자주 걸리거나 방광염이 심하다고 느껴진다면? 또는 약국 약이 효과가 떨어진다고 생각된다면?

빠르게 초음파 검사를 받는게 좋습니다. 다른 여성과 질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0년 2월부터 자궁·난소 등 여성생식기 질환 초음파 검사에 건강보험이 적용됐기 때문에 부담도 한결 덜어졌습니다. 

자궁, 난소 등 여성생식기 부위 질환이 있거나 의심돼 의사가 초음파 검사를 통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이전에는 자궁근종이나 난소낭종 등의 약 93%가 비급여로 환자가 검사비 전액을 부담했습니다. 이번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되면서 의료비 부담이 절반 수준으로 경감됐습니다. 

그러니 방광염이 심하다고 느껴지거나, 약국 약이 효과가 떨어진다고 생각된다면 부담없이 검사 받기를 추천합니다. 

연간 약 600만 ~ 700만 여성들에게 혜택(출처=보건복지부)
연간 약 700만명의 여성들에게 혜택이 돌아간다.(출처=보건복지부)


연간 약 700만 여성들에게 혜택

자궁근종과 난소낭종 등은 여성들에게는 흔한 질환이지만 초음파 검사료가 비싸서 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여성생식기 질환 초음파 검사 비용이 대폭 줄어들어 조기에 질환을 발견하고 예방할 수도 있어 많은 여성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이번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따라 연간 약 700만명의 여성들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참조: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