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 | 회사명 | 주가 | 6.16 | 수익률 |
1 | 두산건설 | 3,360 | 3665 | 9.1% |
2 | 동부증권 | 3,535 | 4175 | 18.1% |
3 | 한진중공업홀딩스 | 5,400 | 6200 | 14.8% |
4 | 전방 | 26,600 | 25000 | -6.0% |
5 | 한국정밀기계 | 3,945 | 4000 | 1.4% |
6 | 에스앤씨엔진그룹 | 1,165 | 1175 | 0.9% |
7 | 동일방직 | 59,000 | 60700 | 2.9% |
8 | 삼부토건 | 6,220 | 10250 | 64.8% |
9 | 씨케이에이치 | 1,510 | 1330 | -11.9% |
10 | 무림페이퍼 | 2,795 | 2865 | 2.5% |
11 | 한국제지 | 30,200 | 30000 | -0.7% |
12 | 한일철강 | 23,000 | 30000 | 30.4% |
13 | KISCO홀딩스 | 62,500 | 74600 | 19.4% |
14 | 세아홀딩스 | 129,500 | 158500 | 22.4% |
15 | 대한화섬 | 98,500 | 121500 | 23.4% |
16 | 휴스틸 | 16,700 | 16000 | -4.2% |
17 | 인화정공 | 4,465 | 5310 | 18.9% |
18 | 그랜드백화점 | 12,750 | 14450 | 13.3% |
19 | 수출포장 | 17,700 | 17350 | -2.0% |
20 | 아세아 | 97,400 | 114500 | 17.6% |
21 | E1 | 55,300 | 64900 | 17.4% |
22 | 한진중공업 | 3,530 | 5080 | 43.9% |
23 | 대신증권 | 11,500 | 13150 | 14.3% |
24 | 대성합동지주 | 41,500 | 50900 | 22.7% |
25 | 한국프랜지 | 12,800 | 13700 | 7.0% |
26 | 삼천리 | 107,000 | 124500 | 16.4% |
27 | 한양증권 | 7,340 | 7870 | 7.2% |
28 | 이스트아시아홀딩스 | 887 | 815 | -8.1% |
29 | 한국전자홀딩스 | 846 | 847 | 0.1% |
30 | 삼보판지 | 6,820 | 6930 | 1.6% |
11.9% |
비교
PBR은 참 좋은 지표다. 단독, 혼합 어떻게 사용해도 좋다. 긴 기간동안 능력을 증명했고 짧은 2개월 간의 강한 상승장에서도 시장을 가뿐히 이기는 능력을 보여준다.(trex 펀더멘탈200과 비교해도 수익률이 높다.)
4월 6일 | 6.16 | 수익률 | |
trex 펀더멘탈 200 | 29615 | 32040 | 8.2% |
PBR은 참 좋은 지표다. 단독, 혼합 어떻게 사용해도 좋다. 긴 기간동안 능력을 증명했고 짧은 2개월 간의 강한 상승장에서도 시장을 가뿐히 이기는 능력을 보여준다.(trex 펀더멘탈200과 비교해도 수익률이 높다.)
참고로 이 기간 마법공식(ev/ebitda+ROIC), per+por, pbr+gpa, per+gpa등의 각 종 멀티 팩터 지표보다도 수익률이 좋다.
PBR보다 유의미하게 수익률이 좋았던 혼합 팩터는 pbr+ev/ebitda+1년 모멘텀(+) 가 유일하다. (14.8%)
하지만 단독으로 PBR을 이기는 지표도 하나 있었다.
보통 PBR은 소형주에 적용했을 때 수익률이 더 좋지만 이 기간에서는 거의 대등하다. (전체:11.9, 소형주:11.1)
내가 가장 먼저 투자에 이용한 지표는 PBR이다. 그 떄 산 종목이 파라다이스와 좋은 사람들이었다. 두 종목 다 플러스 수익을 거두었다. 특히 파라다이스는 20%정도 수익에 고배당을 받으면서 '역시 내가 짱' 이라는 생각을 하며 매도한 기억이 난다. 그 이후로 최대 10배 가까이 올랐지.
그 때 난 깨달았다 투자에 있어서 내가 원숭이보다 결코 낫지 않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