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아이테크놀로지(SKEIT) 청약 - 최소 금액으로 최대 주식 받기

균등 배정제도로 인해 개인 소액 투자들도 IPO에서 최소 1주 받기가 쉬워졌다. 하지만 제도 개선에 따라 증권사별 청약이 5월부터 막힌다고 한다. (5월부터는 인당 하나의 증권사에서만 청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즉, SKEIT가 증권사별로 청약을 해서 1주씩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중요한 포인트만 알아보자. 

• 공모일 : 4월 28일 ~ 29일

주관사

미래에셋대우 : 공모 주식수 2,482,768주 / 최대청약 한도 124,000주
- 한국투자증권 : 
공모 주식수 1,718,840주 / 최대청약 한도 56,000주
- SK증권 : 
공모 주식수 427,800주 / 최대청약한도 40,000주
- 삼성증권 : 
공모 주식수 190,982주 / 최대청약한도 9,500주
- NH투자증권 : 
공모 주식수 190,982주 / 최대청약한도 7,600주
• 공모가 : 78,000원 ~ 105,000원 (희망 공모가밴드)

 5개 증권사 계좌를 모두 준비하면 일단 5주를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 

최소 필요금액
 105,000원 X 10주(최소 청약청약단위) X 50% = 525,000원
여기에 5개 증권사 모두 청약을 넣을 예정이라면
525000원 x 5개 계좌 = 2,625,000원이 필요하다.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최상단이 될 확률이 매우 높아서 105,000원으로 계산 했다.)
 2,625,000원을 5등분해서 525000원씩 각 주관사 계좌에 넣은 후 4월 28~29일 사이에 청약을 하면 된다. 

운이 좋다면 최소 금액(2,625,000원)으로 최대 주식(5주 이상)을 받을 수 있다. 물론 100% 받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각 증권사마다 배정 물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물량이 적은 증권사를 선택해 청약을 넣으면 1주도 못 받을 수도 있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한 개의 증권사를 선택해야 한다면, 미래에셋대우을 택하는 것이 좋다. 배정 물량이 많기 때문이다. 배정 물량이 많은 증권사를 택하면 적어도 1주는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