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드레먼에 따르면,
감정에 좌우된다고 욕먹은 개인투자자들은 늘 정점 부근에서 주식을 팔았고, 바닥에서 공격적으로 매수한다. 반면 기관투자가들은 시장의 정점 부근에서 주식을 매입하고 바닥 근처에서 주식을 매도했다. 기관투자가들은 주가가 폭락할 때 시장을 떠받치기 보다는 출구로 우르르 몰려나가 서로 짓밟혔다. 반면 주가가 오를 때에에는 공격적으로 매수했다.
이론과 정확히 반대라고 한다.
소위 기관투자자 라고 하는 전문가를 너무 믿지 말라.
요즘 주식 열풍이라 많은 스타 기관 투자가들이 방송에 나온다.
와 말은 너무 멋있다.
하지만 그들이 운영했던 펀드의 수익률을 찾아봐라.
인덱스 ETF 보다 못한 수익률에 높은 수수료....
결국 스스로 투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