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악착같이 모으지를 못했다.
돈을 버니까, 남들 다 가니까, 해외 여행도 일년에 2번 정도는 갔다.
그리고 얻어 먹는 것 보다 사주는 걸 좋아했다.
그리고
'나름 주식 투자를 하니까 복리로 돈이 모일꺼야. '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았다.
다행히 주식 투자로 돈을 안 잃었기에 망정이지 아니였다면 정말 비루하게 살았을 것이다.
복리 효과라는 것은 돈의 단위가 클 때 비로서 의미가 있다.
복리 효과를 좀 더 빨리 보기 위해서 초반에는 좀 악착같이 모을 필요가 있다.
특히 부모님의 도움없이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나 같은 사람은 많이 아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