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분들의 공통점은 과일을 좋아한다.
사실 고지방 다이어트를 접하기 전에는 과일이 당연히 몸에 좋고 후식으로도 뛰어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당연한 상식과도 같은 "과일은 뛰어난 식품" 이라는 명제에 의구심이 든다.
몇몇 자료를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학자들이 제철이 아닌 상황에서 4계절 내내 과일을 먹는 것은 좋지 않아고 주장한다.
요즘 나오는 과일은 당도를 인위적으로 과하게 높여서, 설탕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찾아본 것 중, 과일에 대한 가장 인상적이고 재미있는 표현은 이것이었다.
"과일은 나무에서 자라는 사탕 같은 것입니다."
그럼 뭐 먹어야 하나?
잎채소 먹으시라.
특히 브로콜리는 어떤 식단을 주장하는 학자든 몸에 좋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버터에 구워 먹으면 다른 채소에 비해 엄청나게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