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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49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 백신 맞을 수 있을 때 맞으세요.


드디어 18~49세 코로나 19 백신 예약 일정이 나왔다. 

인간의 기술은 아직 부족해 모든 백신에는 부작용이 뒤따른다. 

하지만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손해보다 백신의 효능으로 인한 혜택이 훨씬 크다. 

(참고로 백신 부작용으로 인해 사망까지 이르는 경우는 극히 극히~ 드물다.)

가짜 뉴스에 현혹되지 말고 맞을 수 있을 때, 최대한 빠르게 접종하는게 좋다. 

아래를 참조해서 빨리 예약하고 빨리 접종하세요~

백신 예약일정 및 예약 안내


18~49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일정 및 예약 안내

10부제 사전예약 실시
8월 9일(월) ~ 8월 19일(목)까지


<10부제 사전예약 일정> 예약기간 및 예약대상* 
• 8월 9일 20시~8월 10일 18시 / 9
• 8월 10일 20시~8월 11일 18시 / 0
• 8월 11일 20시~8월 12일 18시 / 1 
• 8월 12일 20시~8월 13일 18시 / 2
• 8월 13일 20시~8월 14일 18시 / 3
• 8월 14일 20시~8월 15일 18시 / 4
• 8월 15일 20시~8월 16일 18시 / 5
• 8월 16일 20시~8월 17일 18시 / 6 
• 8월 17일 20시~8월 18일 18시 / 7
• 8월 18일 20시~8월 19일 18시 / 8

*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 기준으로 예약가능
예) 8월 9일(월) 20시~10일(화) 18시까지 예약자 = 생년월일 끝자리가 9인 사람들

[예방접종 기간] 
21.8.26.(목) ~ 21.9.30.(목)

[예약방법]
누리집 ☞ https://ncvr.kdca.go.kr 통해 예약
* 대리예약은 불가능합니다.

[접종 및 예약안내]
- 백신 종류 : 화이자 또는 모더나
- 접종 장소 : 위탁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

<연령대별 사전예약 일정> 예약기간 및 예약대상 
• 8월 9일 20시~8월 19일 18시 / 10부제 사전예약
• 8월 19일 20시~8월 20일 18시 / 36~49세 연령대별 추가 예약(’72.1.1.~’85.12.31.출생)
• 8월 20일 20시~8월 21일 18시 / 18~35세 연령대별 추가예약 (’86.1.1.~’03.12.31.출생)
• 8월 21일 20시~9월 18일 18시 / 18~49세 모든 대상자 추가 예약 및 변경 가능 (’72.1.1.~’03.12.31.출생)

*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불가피하게 백신 종류 및 접종 일정 일부 변경 가능

[청장년층 우선접종]
- 대상  
18~49세 연령층 중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 접종소외계층, 사회필수인력 등 고려, 지자체별 자율선정

- 예약 일정
8월 3일 (수도권 대상) / 8월 4일 (수도권 외 시도) / 8월 5일 (전 지역)
* 사전예약 시간은 매일 20시부터 익일 18시까지

- 접종 일정 
8월 17일(화) ~ 9월 11일(토)

- 접종 기관 
예방접종센터

☞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바로가기

(출처: 정책 브리핑)

☞ 백신에 대해 알아보고 안전하게 백신 맞기

26일부터 맞는 50대 화이자 백신 2차 간격 4주로

백신 권장 접종간격

화이자는 3주

모더나는 4주 

피접종자와 의료기관의 접종 편의를 생각해 최대 6주 이내에 접종을 완료하도록 허용하기로 결정함

이에 따라 접종 예정자는 당일 건강상태와 출장, 시험일정 등 개인사정과 의료기관의 접종 여건 등을 고려해서 상황에 맞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방역당국은 26일부터 시작하는 mRNA 백신인 화이자 백신 접종자부터 한시적으로 8월까지 2차 접종예약을 4주를 기준으로 적용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는 당초 50대 연령층 등은 모더나 백신으로 예약을 실시해 2차접종일이 4주 후로 잡혀 있으나 화이자 백신이 추가됨에 따른 것이다.

때문에 예약일을 3주 후로 일괄 변경할 경우 현재 진행 중인 의료기관의 전체 예약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당초 예약대로 4주 간격 접종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오는 26일부터는 약 1만 3000곳의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55~59세 예방접종이 시작되는데, 23일 기준으로 50대 연령층 약 740만 명 중 약 600만 명이 예약을 완료하면서 예약률 80.9%를 보였다.

50대 연령층 접종은 mRNA 백신 2종인 화이자와 모더나를 사용하는데, 26일부터 31일까지 시행되는 55~59세 접종에서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은 화이자를, 이 외의 지역은 모더나로 접종할 예정이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미국 방송에서 "백신 접종은 과학과 비과학의 싸움이다." 이라는 말을 들었다. 동의한다.  

어느 시기나 비과학자가 있어왔다. 그들의 신념이 끼친 해악이 얼마나 컸는지 우리는 안다. 

하지만 신념과는 별도로 지구는 둥글며, 태양을 돌고 있다. 


참조 1: 백신 예약 접종 캘린더

참조 2: 모더나 백신 및 효능(델타 변이 효능), 안전한 접종 방법


백신 여권

설문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인의 대다수는 해외 여행에 예방 접종 증명서를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esearch Co.가 실시한 온라인 설문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인의 73 %가 해외 여행에 소위 "백신 여권"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인근 국가인 일본은 ‘백신 여권’ 도입을 추진 중이다. 코로라 19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 디지털 건강인증서를 제공하는 형태다. 이미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백신 증명서 도입을 공식화한 유럽연합(EU) 및 중국도 있다. 

분명 백신 여권은 윤리적인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나라, 특히 우리의 주교역 국에서 실시를 한다면 우리 나라도 따라갈 수 밖에 없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