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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여권

설문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인의 대다수는 해외 여행에 예방 접종 증명서를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esearch Co.가 실시한 온라인 설문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인의 73 %가 해외 여행에 소위 "백신 여권"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인근 국가인 일본은 ‘백신 여권’ 도입을 추진 중이다. 코로라 19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 디지털 건강인증서를 제공하는 형태다. 이미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백신 증명서 도입을 공식화한 유럽연합(EU) 및 중국도 있다. 

분명 백신 여권은 윤리적인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나라, 특히 우리의 주교역 국에서 실시를 한다면 우리 나라도 따라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

코로나 바이러스는 보통 인간에게 가벼운 감기 증상만을 일으키며, 병원성이 약해 치사률이 매우 낮다. 다만 변이가 빠르고 환경 적응성이 높다.
지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메르스만큼 치명적인 사망률을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도 예방하자.

예방법
1. 손을 잘 씻자.
 - 신종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이 돌면 오히려 다른 바이러스의 감염률이 떨어질 때가 많다. 그 이유는 하나다. 사람들이 손 씻기를 매우 생활화하기 때문이다.

2. 마스크를 쓰자.
 - 마스크의 종류별로 예방률은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물론가능하면 kf-94가 좋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 그 자체가 더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매일 마스크를 바꿔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힘들다면 최대한 깨끗한 마스크를 사용하고 손으로 마스크를 함부로 만지지 말자.

3. 기침을 옷소매 위쪽에 하자.
 - 일종의 매너다. 소매는 위쪽은 상대적으로 타인과의 접촉이 접은 부위다. 반대로 손쪽은 타인과의 접촉이 상대적으로 많은 부위이다. 그렇기에 만약 기침이 나온다면 최대한 고개를 숙여 옷소매 위쪽으로 향하게 한 후 기침을 하자. 

4. 감기 증상이 있는 이와 접촉은 삼가하자.
 - 건강한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면역력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기기도 쉽다. 하지만 감기에 걸려있다면? 당연히 인체 면역력이 감기에 대응하느라 다른 바이러스를 대응할 여력이 떨어져 있을 것이다. 그러니 감기에 걸리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더라도 감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은]도 삼가하자.

5.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셔라.
 -전고잔 환경에서 바이러스가 잘 증식한다. 물을 많이 마시고 건조한 환경을 피하자.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은 몸의 체온을 올리거나 식히지도 않아 몸에 무리가 안 간다. 게가다 물을 마쉬면서 구강과 인후를 씻어낼 수 있다. 배가 조금 부르다 싶을 정도로 미지근한 물을 마시자.

질병관리본부 예방수칙

신종 코로나 감염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통칭 우한 폐렴(武漢 肺炎)은 2019년 12월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견되어 2019년 12월 12일 최초 보고된 급성 호흡기 증후군이다. 2020년 1월부터는 중국 국외로도 광범위하게 전파되었으며, 중국내 춘절 연휴가 합쳐 빠른 전염으로 감염자 급증, 우한시 도시 기능 전체가 마비되는 등 심각한 사태로 발전하고 있다.
사스와 메르스처럼 코로나 바이러스의 보고되지 않은 종에 인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이다. 최초 발생 원인과 전파 경로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발병 초기에 보고된 불상의 폐병 증상으로 대중적으로는 '우한 폐렴' 등의 키워드로 불렸으며,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Novel coronavirus(2019-nCoV)라는 표현을 사용 중이다(#). 미국, 영국 등 일부 외신에서는 Wuhan coronavirus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현재 미국 정부는 질병 명칭에는 Wuhan을 넣지 않은 Coronavirus라고만 지칭 중이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잠정적으로 사용하는 질병 명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다. 중국에 대한 혐오 감정을 우려하여 정부는 언론에도 우한 폐렴, 중국 괴질 같은 표현보다 중립적인 표현을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사태 초반에는 우한시 안에 국한될 것으로 판단하는 이들이 많았으나, 점차 우한 외 후베이성과 인근 지역, 그리고 중국을 벗어나 해외로까지 퍼지면서 상황이 심각해졌다. 우한시의 인구는 약 1,100만 명이며, 하필 맞물린 춘절로 인한 인구 대이동으로 병이 사방으로 퍼질 위험이 있어 중국 현지에 비상이 걸렸다. 게다가 춘절 기간 중 중국인 관광객들이 해외여행을 많이 가다보니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촉각이 곤두서있다. 따라서 춘절 전후가 감염병 확산의 고비라 할 수 있다.

2020년 1월 3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급속히 전세계로 확산되자 세계보건기구(WHO)가 결국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PHEIC)'를 선포했다.
-나무위키-

빠르게 수그라 들었으면 좋겠다. 특히 전염병이 주는 사회 분위기의 어수선함, 공포감, 혐오가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