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OIC를 GP/A 로 변경
2. 고 GP/A + 저 EV/EBITDA(원론과 비슷하게 두 지표만 고려)
3. 연간 매출 및 분기별 매출 성장률이 0 이상
4. 트레일링 현금흐름 0 이상
5. 시총 상하위 5% 제외
6. 20종목, 2달에 한번 리밸런싱
(3~6번은 개인 취향임)
기간: 2019.9.16~2020.9.11
누적 수익률: 30.72%
MDD: 37.68%
코스피: 16.96%
코스닥: 40.94%
코스닥을 이기지는 못 했지만 훌륭한 성과다.(올 일년 동안 퀀트 투자로 코스닥 지수를 이기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소형주보다 중대형주 비중이 높았고, 매달 리밸런싱도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코스피의 2배 이상, 코스닥과 비슷한 수익률이면 괜찮지 않은가?
물론 이 방법 그대로 투자를 추천하지는 않는다.
다만 ROIC를 GP/A로 바꾸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것이 1년간의 성과에서도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