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장 선거 때문에 정치 관련 테마 들썩인다. 그 중에 서울 시장 후보 중 한명인 오세훈 테마주가 들썩이고 있다.
그냥 테마주를 투자하는 것은 불에 달려드는 나방과 같은 짓이다. 하지만 방법이 있다.
테마와 퀀트가 힘을 합치면 돈이 된다. (https://mayfly4m.blogspot.com/2021/04/blog-post_89.html)
오세훈 테마주 중에서 저평가 소형주 퀀트 상위권 종목만 추려보자. 이 안에 기회가 있을지 모른다.
1. 진양산업 - 지주사인 진양홀딩스의 부회장인 양준영 부회장이 오세훈 후보와 고려대 동문
2. 진양화학 - 진양산업과 같은 이유
3. 진양폴리 - 지주사인 진양홀딩스의 양준영 부회장이 오세훈 후보와 고려대 동문
4. 누리플랜 - 과거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재임하던 당시에 추진했던 디자인 서울 정책과 관련
나머지 오세훈 테마주는 퀀트와는 거리가 멀다.
테마주로 묶인 이유 따위는 하등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원칙을 세우고 대응하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테마주 투자는 매우 신중하고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