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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에 5조 이상 재정지원

정부가 내년에 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에 5조 이상 재정지원을 한다고 한다. 

즉 앞으로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에 돈이 부족할 일은 줄어든 다는 말이다. 


주식 시장에서 격언이 하나 있다. 

절대, 정부 정책에 맞서지 마라. 

특히 단기 매매, 종가 베팅을 한다면 정부가 어떤 정책을 관심 있게 보는지는 알고 있어야 한다. 


대충이라도 한 번 알아보자. 

1. 2025년까지 급속충전기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중심으로 1만2000개소 이상, 완속 충전기는 도보 5분 거리 생활권 중심으로 50만기 이상, 상용차 충전소는 버스·택시 차고지 중심으로 2300개 이상 구축되도록 추진할 계획

=> 전기차 충전 관려주 관심 둘 것

2. 수소충전소는 LPG 충전소 연계구축 등을 통해 하반기 중 70기 이상 추가 구축

=>기존 LPG업체, 수소 관련주

3. 반도체 초순수 생산 국산화 기술개발 추진방안도 추진

정부는 2025년까지 반도체 생산 공정에 필요한 ‘초순수(ultra pure water)’ 공업용수 설계 100% 국산화를 추진한다.

=>반도체 관련 소재, 부품, 장비는 여전히 매력적일 수 있음. 


참조 : 단타 종가 베팅 관련




미국 주식 투자 방법(해외 주식 투자)


미국 주식 투자 방법을 알아보자. 

1단계 증권사 계좌 만들기

미국 주식을 사고 팔기 위해서는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의 계좌가 필요하다. 
해외 주식 직접 투자의 열기 속에서 대부분의 증권사가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은행 또는 증권사를 방문해서 종합계좌를 만들면 그 계좌를 통해 해외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계좌를 만들때 물어보자.)
증권사들이 모두 비대면으로 주식 계좌를 만들 수 있게 지원한다. 매우 편하니 겁먹지 말고 일단 종합 계좌부터 만들자. 

이미 종합계좌를 가지고 있다면 해당 증권사 홈페이지(또는 HTS)를 통해 해외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해외주식"을 검색해서 각 증권사에 맞게 설정하자. 


2단계 환전하기

계좌 개설후 원화를 입금한 후 환전을 해야 한다. 미국 주식을 사기 위해서는 당연히 달러로 환전을 해야 한다. 유감스럽게 여기에 수수료가 붙고 환전 손실이 생긴다. 그래서 환전할 때 드는 돈이 해외 주식 매매 수수료 보다 비싸다.  
달러로 돈을 버는 사람 또는 달러가 있는 사람은 환전없이 직접 입금해서 주식을 살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환전이 필요하다. 
요즘 각 증권사들이 환전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다. 이벤트를 적극 이용하자. 큰 돈을 투자한다면 수수료보다 환전에 드는 돈이 더 많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3단계 HTS, MTS 어플 설치

한국 주식 매매와 같이 미국 및 해외 주식도  HTS 또는 증권사 어플을 이용하여 거래를 한다. 한국 주식 거래와 방법이 같으므로 한국에서 주식을 매매해본 사람은 쉽게 해외(미국)주식도 거래할 수 있다. 
다만 거래 시간이 우리와 다르다. 반드시 나라별로 투자 가능한 시간을 파악하고 투자하자. 
가끔 투자 가능한 시간임에도 거래가 불가능할 때가 있다. 
보통 그 나라의 휴일인 경우가 많다. 이도 확인하자. 

참조 : 미국 증시 거래 시간

4단계 거래

우리 나라는 주식이 숫자로 표시 되지만 미국 주식은 심볼로 주식이 표현된다. 그래서 매매하고자 하는 주식의 심볼을 알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전혀 몰라도 된다. 야후 파이낸스 또는 구글 파이낸스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매매하고자 하는 종목의 심볼(예로 구글은  googl)을 넣고 수량과 가격을 넣고 매수, 매도하면 된다.
15분 지연 시세를 제공하는 곳도 있는데, 그런 증권사는 옮기는게 맘 편하다. 
대부분의 메이저 회사들이 실시간 시세를 제공한다. 


미국 주식은 장기적으로 매우 큰 수익을 보이면서 우상향했다. 앞으로도 그럴것인가? 그것은 누구도 알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투자에는 전략이 필요하다.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 제공 증권사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 제공 증권사

증권사 입장에서는 몇 년간 계속된 한국 주식 수수료 인하 경쟁으로 인해 곤혹을 치렀다. 이제 한국 주식 수수료 장사로는 증권사들이 돈을 벌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증권사 입장에서 새로운 기회가 왔으니~~
한국 주식의 풀에 만족하지 못하는 투자가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서학 개미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직접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들이 해마다 큰 폭으로 늘고 있다.
특히 많은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직접 투자에 뛰어 들고 있어, 증권사 입장에서는 이를 놓칠 수 없다. 

이에 따라 원래 유료였던 해외 주식 실시간 시세도 무료로 많이 제공한다. 
예전에는 15분 늦은 시세를 제공해주고, 실시간 시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정액 요금을 내야했다. 하지만 NH 증권을 필두로 많은 회사들이 무료로 해외 실시간 시세를 제공해주기 시작했다.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 제공 증권사>
1. NH 증권
2. 미래에셋증권
3. 키움 증권
4. 삼성 증권
5. KB 증권

우리 나라 대부분 증권사들이 경쟁적으로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풀고 있다. 
한 회사가 무료로 시작하면 다른 회사들은 따라 가지 않을 수 없다. 
규모가 큰 증권사들 대부분이 이에 동참했으므로, 곧 전 증권사들이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할 듯 하다. 


미국 주식 - 공매도 잔량으로 제2의 GME 찾기(숏스퀴즈)

래딧의 광풍으로 공매도 물량이 많은 주식들이 이상 폭등하고 있다. 
자 이를 이용해서 제2의 GME를 찾아보자. 
현재(21. 3. 31.) 공매도 물량(숏 볼륨)이 많은 종목 상위 5개를 추려 보자. 

1위 QTRK - 43.33%(숏볼륨)
2위 BLNK - 41.94%
3위 ROOT - 40.74%
4위 GOGO - 40.74%
5위 GTT - 40.29%

래딧의 영향인가? 공매도 상위 종목들의 공매도 볼륨이 예전에 비해 확실히 줄었다. 

미국 주식 거래 시간(프리 마켓, 정규장, 애프터 마켓)

서머 타임으로 인해 미국 주식 시장이 1시간 앞으로 당겨졌다. 

미국 서머 타임은 2021년 3월 14일 오전 2시부터 적용되어 11월 7일 오전 2시에 해제된다.

서머 타임 덕분에 미국 주식을 서학개미 입장에서는 좀 더 편하게 매매할 수 있게 되었다.

서머타임 적용

(3.15~11.7)

프리 마켓

정규장

애프터 마켓

한국 시간 기준

17:00~22:30

22:30~5:00

05:00~09:00

(참고로 서머 타임 전 미국증시 정규 매매시간은 한국 시간 기준 아래와 같다. )
-정규장 23:30 ~ 06:00

-프리마켓  18:00 ~ 23:30

-애프터 마켓  06:00 ~ 10:00


한국 주식 운영사도 시간을 바꿔어서 운영한다. 

NH투자증권 나무와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KB증권 을 이용하면 가장 빠르게 프리 마켓을 이용할 수 있다. (17:00~22:30 시간에 매매가 가능하다. )

많은 증권사들이 프리마켓과 정규장의 수수료 차등을 두지 않는다. 그래서 편안한 시간대에 이용하시면 된다. (보통 0.25%이다. 그래도 각 증권사별로 수수료가 다르며 이벤트도 많이 하니 체크해 보시고 사용하시라.) 

실시간 시세도 무료로 많이 제공한다. 

아마 경쟁으로 인해 곧 모든 증권사들이 무료 실시간 시세를 제공할 듯하다. 

참조 1 :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 제공 증권사

참조 2 : 미국 주식 거래 방법

나스닥이 -4.96% 빠졌다. 모든 미국 주식을 정리했다.

코스피 코스닥도 혹시 큰 폭의 하락이 있을까 살짝 걱정했지만 상대적으로 굳건하다.  

미국주식은 너무 많이 올랐다. 버블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싹다 정리했다. 

주식과 사랑에 빠지면 안된다. 그럼에도 그럼에도 3년 가까이 보유한 스타벅스를 팔 때는 매우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스피 PBR을 봤을 때, 고평가되어 있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몇 종목을 가지고 고평가를 이야기 하는데 소수의 종목이 고평가 되어있는 것은 늘상 있어왔던 일이다.  

그럼에도 현금 보유량을 어느정도 늘리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실물경기가 너무 안 좋다는 것을 어제 피부로 느꼈기 때문이다. 


암튼 코스피와 코스닥을 믿어보자. 그리고 내 퀀트 전략을 믿어보자. 

우리에게는 동학개미가 있다. 같이 어깨걸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