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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딜 교육 부분 관련주

1. 씨엠에스 에듀

동사는 온/오프라인 융합사고력 및 영재 교육사업, 학원 프랜차이즈 사업, 해외/유아 콘텐츠사업, 출판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융합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문 교육기업으로, 수도권 주요지역의 사고력 및 영재 수학교육 시장에서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확보하였음.

동사는 '18년부터 베트남 기업 '이그룹(Egroup)'과 손잡고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였음.

출처 : 에프앤가이드
씨엠에스에듀 주가추이
씨엠에스에듀 주가추이

3D 엔진 전물 개발 업체 중 세계 1위 기업인 유니티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코딩 교육 프로그램 '코드얼라이브' 를 출시하였다. 이 때문에 최근 주가 추이가 매우 좋다. 

메타버스 + 교육 의 결합은 사람을 설레게 하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다. 


참조 1 : 뉴딜 2.0 새 과제 - 탄소중립

참조 2 : 메타버스 관련주

참조 2 : 뉴딜 2.0 - 교육관련



쓰레기 처리는 누가 하나? 폐기물 및 쓰레기 처리 관련주

폐기물, 쓰레기. 

단어만 들어도 불쾌감이 든다. 여기에 가슴을 뛰게할 스토리는 보이지 않는다. 화려한 미래와 성장 역시 보이지 않는 듯 하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한다. (피터린치 책의 영향이 큰 것 같다.)

아래에도 나와 있는 기업이지만, 예전에 코엔텍을 투자했었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이런 주식들은 꾸준히 우상향했고, 어느 순간 제대로 평가를 받는다. 

사실 지금, 폐기물, 쓰레기 처리 관련주를 사기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래도 시장은 우리에게 늘 기회를 준다. 

분명 매력적인 가격을 우리에게 다시 안겨줄 것이다. 

또는 친환경이 대세인 시기에 이런 기업이 또 재조명 받을 수도 있다. 


1. KG ets

1999년 10월 29일 프랑스의 폐기물 처리기업 Veolia의 투자로 설립되었으며 주요사업은 폐기물 수집 및 처리, 산화동, 스팀, 바이오중유 제조 판매.

신소재사업 부문은 공업용산화동과 탄산동 제품등을 생산하여 판매를 하고 있으며 전략물자인 산화텅스텐 제품을 제조, 판매.

폐기물 연소열(스팀)을 활용한 에너지화 사업의 발전사업자로 확정되어 향후 10년간 발전사업자로서 폐기물 소각열을 활용한 발전 및 에너지화 사업을 예정중.

출처 : 에프앤가이드
KG ets 주가흐름
KG ets 주가흐름


2. 코엔텍

동사는 1993년 7월 16일 설립돼 2004년 6월 18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동사가 위치한 울산지역은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SK 등 대형배출업체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입지조건상의 경쟁력과 안정적인 매출확보에 유리한 것으로 분석됨.

폐기물 산업이란 환경서비스업의 한 부분으로 각종 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집/운반, 처리하는 산업 활동을 말하며, 방사성 폐기물 수집ㆍ운반 및 처리활동을 포함함.

출처 : 에프앤가이드
코앤텍 주가흐름
코앤텍 주가흐름


3. 인선이엔티

동사는 건설폐기물의 수집ㆍ운반 및 중간처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7년11월13일에 설립되었으며, 2002년6월11일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동사는 2020년 9월 기준 5개의 종속회사를 두고 있으며, 모두 비상장 기업임.

비계구조물 해체에서부터 건설폐기물의 수집ㆍ운반 및 중간처리, 순환골재 생산, 폐기물의 최종처분까지 국내 유일 폐기물 일괄처리 기술 및 특허를 보유함을 바탕으로 자동차재활용 사업에 진출함.

출처 : 에프앤가이드
인선이엔티 주가흐름
인선이엔티 주가흐름


4. KC그린홀딩스

동사는 1973년 설립되어 1994년 유가증권시장 상장후, 2010년 회사분할을 통해 제조사업부문과 투자사업부문을 분리하여 지주회사 전환함.

대기오염방지플랜트, 환경서비스(폐기물 소각/재활용), 신재생에너지(태양광발전소), 친환경제조사업을 영위하는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환경기업임.

회사에 속해 있는 기업집단으로는 KC코트렐㈜, 놀텍코리아㈜, KC에어필터텍㈜, 유양기술㈜, 케이씨써멀㈜ 등 국내 25개사, 해외 29개사를 보유.

출처 : 에프앤가이드
KC그린홀딩스
KC그린홀딩스 주가흐름


탄소중립 관련주

1. 에코프로에이치엔

동사는 '에코프로' 에서 인적분할 되어 2021년 5월 27일 재상장함.

환경 오염 방지 관련 소재 및 설비 산업, 정밀화학소재 제조 및 판매업, 에너지 절약 소재 및 설비 사업, 전기전자ㆍ반도체 소재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함.

또한 온실가스 제거소재 제조 및 판매업, 온실가스 감축 및 제거장비 제조 및 판매업, 환경관련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공사업을 목적으로 함.

출처 : 에프앤가이드

2. 에코바이오

동사의 주력사업인 바이오 황 사업은 발전소 전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 황을 친환경 바이오 제품인 비료, 농약, 생활용품 원료 등으로 생산되는 신성장 사업.

에너지화 사업으로 매립지가스를 정제한 후 수소를 생산하여 수소전기차에 충전하는 상암수소 스테이션을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음.

바이오황의 아토피 개선 효과 정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탈모완화용 세정제품(샴푸)와 흡수용 토닉 개발 연구과제를 수행중에 있음.

출처 : 에프앤가이드
에코바이오 주가흐름
에코바이오 주가흐름


3. 에코프로

동사는 1998년 10월 설립되었고 2001년 02월 주식회사 에코프로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2007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

동사 사업 부문은 환경 사업과 전지재료 사업으로 분류됨. 환경사업 부문은 유해가스 저감 장치, 온실가스 저감 장치, 대기환경 플랜트 등을 생산함. 전지재료 사업은 양극활물질, 전구체 등을 판매함.

스미모토금속광산, Basf Toda Battery Materials 등이 양극재 부문 주요 경쟁사임.

출처 : 에프앤가이드
에코프로 주가흐름
에코프로 주가흐름


4. 한솔홈데코

동사는 1991년 12월 전주임산(주)로 설립되어 2003년 11월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매매거래가 개시됨.

종합건축자재 생산업체로서 우수한 품질의 국내 중밀도 섬유판(MDF), 마루바닥재, 인터리어재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음.

Hansol Newzealand Ltd.와 Hansol Homedeco Vietnam Co., LTd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출처 : 에프앤가이드

한솔홈데코 주가흐름
한솔홈데코 주가흐름


5. 2차 전지 관련주

여러 포스팅에서 언급한 2차 전지 관련주도 탄소중립 관련주라고 볼 수 있다. 2차 전지 관련주는 정말 환상적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정말 대전환이 일어난다면 지금의 상승 추세는 겨우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예전의 반도체나 IT처럼)


지금은 고평가라고 생각하지만, 조정이 올 때는 담을만하다고 생각한다. 


참조 : 뉴딜 2.0 새 과제 - 탄소중립

참조 : 메타버스 관련주

뉴딜 2.0 새과제 - 탄소중립

탄소중립 인프라 확충 - 탄소 중립 제도적 기반 구축

한국판 뉴딜 2.0 중 그린뉴딜의 새로운 과제로 ‘탄소중립 추진기반 구축’이 신설된 것은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서다. 

탄소중립이 ‘글로벌 뉴노멀’로 정착한 만큼 전 세계적인 흐름에 동참하는 동시에 탄소중립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새 과제의 일환으로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온실가스 측정·평가 시스템과 (탄소)배출권거래제 등 관리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탄소배출권은 대규모 온실가스 배출사업장이 정부로부터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을 할당받아 그 범위 내에서 감축하되, 초과 배출이나 감축이 있으면 시장에서 배출권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5년 탄소 배출권 거래제를 도입했고, 기업에 배출권을 할당하고 있다. 배출권 중 일부는 정부로부터 경매 방식으로 구매(유상 할당)하도록 하는데, 올해부터 2025년까지 10%를 유상할당하게 돼 있으며 2025년 이후에는 이 비율을 추가로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도입에 대비해 대응 전략도 마련한다. 지난 14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EU로 수입하는 제품 중 역내 제품보다 탄소배출이 많은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을 결정했다. 탄소를 줄인다는 명분으로 선진국이 수입품에 ‘탄소국경세’를 부과하면 사실상 수출 장벽이 높아져 수출 감소에 따른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따라 정부는 기업이 탄소량 증빙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도록 ‘환경성적표지 제도’를 손볼 계획이다. 탄소국경조정제도는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계량화한 성적표 제출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출처: 정책 브리핑 중)


참조 : 탄소중립 관련주



소형주 성장주 퀀트 드디어 부진


내가 가장 사랑하는 퀀트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소형 성장주 퀀트가 드디어 월간 단위로 의미 있게 손해를 볼 것 같다. 

올해만 100% 수익률을 안겨 주었으면서, 작년까지 합쳐 5배가 오른 소형 성장주 퀀트.

개별 종목 투자로도 5배 벌기가 무척이나 어려운데, 20개의 포트로 구성된 포트폴리오가 2년간 400% 수익률을 거두었다는 것은 정말 운영하는 나도 믿기 어렵다. 

월간 단위로 보자면, 작년 3월 코로나 쇼크를 제외하고는 거의 손실이 없었으며 꾸준히 수익을 거두어 주었다. 

특히 저번 달에 월기준 20% 수익률을 찍으면서, 나를 몹시나 흥분시켰다. 

하지만 5,6 월달을 지나면서 불안감도 커지긴 했다. 

그 이유로는, 

1. 가치 지표들이 예전에 비해 너무 높아졌다. 

pbr, per이 예년에 비해서 확연히 높아졌다. 성장성을 고려해도 예년에 비해 높다. 질 좋은 싼 주식을 사야 하는데, 요즘은 비싼 가격에 사는 기분이 든다. 


2. 요즘 많은 사람들이 소형주에 투자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투자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매우 안 좋은 시그널이다. 

투자는 원래 남들과 반대로 해야 한다. 


3. 실제 수익률이 장기 백테스트 수익률을 너무 앞서고 있다. 원래 이 퀀트의 백테 수익률은 50% 선이고 목표 수익률은 40% 선이었다.(이것도 엄청 희망적으로 잡은 것이다.) 

그런데 2017년 부터 이 퀀트 전략으로 투자한 실계좌 연간 수익률이 70%를 훌쩍 뛰어넘고 있다. 

총 수익률이 아니다. 연간 수익률이 70%다. 이 것도 이번 달에 급격하게 떨어져서 70% 선이다. 

보통 백테스트 수익률과 비슷하게 나와도 해당 전략은 성공적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전략은 지금 백테 수익률을 아득하게 앞서고 있다. 

슬프지만 모든 것은 평균 회귀한다.


그래서 이번달 하락이 조금은 반갑다. 퀀트는 역설적이게도  너무 잘 먹히면 미래에는 안 먹힐 확률이 매우 높다. 

다수가 투자해서 다수가 돈을 벌었다는 전략은, "곧 이 전략의 수명이 다할 것이다" 라는 말과 같다. 

더 큰 하락이 올지도 모르겠다. 

물론 하락장은 괴롭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꾸준히 버텨왔다. 이 다음 하락장에서도 나는 버틸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는 하락을 참지 못한다. 그리고 전략을 욕하면서 떠날 것이다. 

그리고 전략의 알파는 유지된다. 


참조 1 : 개인 투자자의 장점을 살리자

참조 2 : 과거 데이터로 본 공모주 투자

5월 공모주 청약 일정

가격 달린 모든 것이 오르는 시기이다. 이 때 돈을 벌지 못하면 언제 돈을 벌 수 있을까?

공모주 수익률도 좋다. 아직 공모주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공모주에 관심을 가져보자. 

다음은 5월 공모주 청약 일정이다.  

1. 에이치피오 : 5월3일 ~ 4일

2. 씨앤씨인터내셔널 : 5월6일 ~ 7일

3. 샘씨엔에스 : 5월10일 ~ 11일

4. 라온테크 : 5월10일 ~ 11일

5. 삼영에스앤씨 : 5월11일 ~ 12일

6. 진시스템 : 5월13일 ~ 14일

7. 제주맥주 : 5월13일 ~ 14일

8. 에이디엠코리아 : 5월25일 ~ 26일

시총 하위20% 신마법공식(PBR+GP/A) - with 테마주(네오오토, 이스타코)

요즘 시총 하위 주식들의 수익률이 매우 높다. 미리 사둔 사람들은 아마 폭죽을 터트리고 있을 것이다. 늦었더라도 걱정마라. 늘 주식시장에서는 기회가 있다. 

장기 투자 보다 단타를 좋아하는 분들은 상위권 종목 중 테마와 결합된 주식을 눈여겨서 보자. 

<참조: 테마와 퀀트가 힘을 합치면 돈이 된다. (https://mayfly4m.blogspot.com/2021/04/blog-post_89.html) >

개인적으로 테마와 결합된 네오오토(윤석열), 이스타코(이재명)를 눈여겨 보고 있다. 

1위 패션 플랫폼

2위 아시아경제

3위 SJM

4위 PN풍년

5위 부스타

6위 엔텔스

7위 한솔PNS

8위 한국코퍼레이션

9위 지에스이

10위 세원물산

11위 아진엑스텍

12위 에이리츠

13위 원일특강

14위 아이즈비전

15위 인산가

16위 지니언스

17위 우노앤컴퍼니

18위 에엘피

19위 시큐브

20위 태경화학

21위 우리조명

22위 경남스틸

23위 원풍

24위 연우

25위 이스타코

26위 케이디켐

27위 제이스테판

28위 아즈텍WB

29위 한신기계

30위 희림

31위 네오오토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상장 일정 및 주관사

에스케이아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는 SK이노베이션의 사업부 중 하나였으나 2019년 4월 분할되어 독립된 기업이 되었다. 

요즘 가장 핫한 사업 중 하나인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을 생산하는 회사이다. 

SK+전기차(2차전지) 이라면 당연히 시장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간단한 청약 일정이다.

• 수요예측일 : 4월 22일 ~ 23일
• 공모일 : 4월 28일 ~ 29일
• 배정공고일 : 5월 3일
• 환불일 : 5월 3일

이제 가장 중요한 주관사를 알아보자. 그래야 증권 계좌를 준비할 수 있으니까. 

미래에셋대우 : 공모 주식수 2,482,768주 / 최대청약 한도 124,000주
- 한국투자증권 : 
공모 주식수 1,718,840주 / 최대청약 한도 56,000주
- SK증권 : 
공모 주식수 427,800주 / 최대청약한도 40,000주
- 삼성증권 : 
공모 주식수 190,982주 / 최대청약한도 9,500주
- NH투자증권 : 
공모 주식수 190,982주 / 최대청약한도 7,600주
• 공모가 : 78,000원 ~ 105,000원 (희망 공모가밴드)

청약 주식을 최대한 많이 받고 싶다면 5개 증권사 계좌를 모두 준비해야 한다. 


여러 계좌에서 동일 명의로 청약이 가능하다. 즉, 여러 증권사에서 공모주 청약을 나눠서 진행할 수 있다. 2021년부터 공모주 균등배분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여러 증권사로 나눠서 청약을 하면 주식을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다. 

아 참고로 행복 회로를 돌려보자면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하는 경우 공모가 대비 160%의 가격으로 팔 수 있다. 


이재명 테마주(+퀀트) - 이스타코

테마는 끝없이 변한다. 테마에 속한 종목도 계속해서 변한다. 

테마를 미리 예측해서 매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추세를 추종해 수익을 얻는 것도 힘든 일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퀀트라는 무기가 있다. 

테마와 퀀트가 힘을 합치면 돈이 된다. (https://mayfly4m.blogspot.com/2021/04/blog-post_89.html)

개인적으로 테마중에 이재명 테마주에 투자한 것들의 수익이 좋았다.

이재명 테마주 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에이텍"은 테마로 편입되기 전부터 보유하고 있어서 단기간에 수익을 크게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미리 보유하고 있지 않았어도 수익을 얻은 사례도 있다. 

오늘 소개할 '이스타코' 라는 종목이 바로 그렇다. 가장 최근에 수익을 준 테마주이다. 3월의 보너스를 두둑하게 준 종목이다. 

미리 사지는 못 했지만, 저평가 퀀트 상위 종목에 있는 종목 이었다. 갑자기 급등의 모습이 있길래 찾아보니 이재명 테마주라고 토론방에서 떠들어 되고 있었다. 그래서 조정을 기다렸고 고점 대비 25%정도 떨어졌을 때 매수했다.(당연히 이재명이라는 대선 주자가 여론조사 선두권에 있는지도 체크했다.)

정말 운 좋게 이틀 만에 40% 수익을 먹고 나올 수 있었다. 

한 달에 1~2 종목만 건지면 된다. 퀀트를 바탕으로 투자하기에 묻지마 투자나 차트 투자보다 마음도 편하고 비교적 큰 비중도 실을 수 있다. 

그렇다고 몰빵은 금지이다. 자신에게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투자하시라. 

아 참고로 아직 저평가 퀀트에 '에이텍'은 빠졌다. 

하지만 이스타코는 남아 있다.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다. 또 기회를 줄까?



2021년 4월 공모주 청약 일정

공모주 청약 열풍이 거세다. 

증시 호황 및 활황기일 때 공모주 청약을 하는 것은 매우 훌륭한 방법이다. 

증시에 돈이 몰리는 시기에는 따상을 노리기도 쉽다. 

따상이란?
신규 상장 종목이 첫 거래일에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마감하는 것을 뜻하는 시장 속어. 이 경우 주가는 하루에 공모가 대비 160% 오를 수 있다. 


2021년 4월 공모주 청약 일정이다. 

1. 이삭엔지니어링 : 4월12일 ~ 13일
2. 해성티피씨 : 4월12일 ~ 13일
3. 쿠콘 : 4월 19일 ~ 20일
4. 삼영에스앤씨 : 4월 26일 ~ 27일

5.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 4월 28일 ~ 29일

여기서 단연 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종목은 에스케이아이테크놀로지이다. 일차전지 및 축전지 제조업 업체로 코스피에 상장한다. SKIET 사장의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 수요예측일 : 4월 22일 ~ 23일
• 공모일 : 4월 28일 ~ 29일
• 배정공고일 : 5월 3일
• 환불일 : 5월 3일
• 공모금액 : 2조 2,495억원
• 주간사
미래에셋대우
공모 주식수 2,482,768주 / 최대청약 한도 124,000주
- 한국투자증권
공모 주식수 1,718,840주 / 최대청약 한도 56,000주
- SK증권
공모 주식수 427,800주 / 최대청약한도 40,000주
- 삼성증권
공모 주식수 190,982주 / 최대청약한도 9,500주
- NH투자증권
공모 주식수 190,982주 / 최대청약한도 7,600주
• 공모가 : 78,000원 ~ 105,000원 (희망 공모가밴드)

여윳돈이 있으면 청약을 한 번 해보자. 


주식으로 돈 벌기 - 테마주를 퀀트와 결합해서 돈을 벌어보자.(퀀트+테마주)

우리는 온갖 뉴스와 소문, 그리고 소음 속에 산다. 그 중에 특정한 소식에 과민 반응을 할 때가 있다. 주식 시장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테마주가 늘 존재한다. 

온갖 테마가 다 있다. 선거철에는 정치 테마주가 특히 인기다.  정부의 발표에 맞추어 생기는 테마도 엄청나게 많다. 테마주는 순식간에 급등을 하기에 잘 잡을 수 있다면 순식간에 자산을 불릴 수도 있다. 

하지만 수 많은 테마주가 있음에도 테마주로 돈을 벌기 쉽지 않다. 

종목 선정도 매우 어려운데다가 테마주의 특성상 급등과 급락이 이어지는데 그 타이밍을 맞추는 것도 쉽지 않다. 

하지만 테마주에도 퀀트를 결합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 

실제로 내가 사용한 방법이고, 쏠쏠한 재미를 보았고, 지금도 보고 있다.  

방법을 알아봅시다. 

1. 절대로 모르는 고평가 테마주를 사지 않는다.

 - 내 주변에 모 정치인 테마주를 사서 자산이 반토막이 된 지인이 있다. 절대로 소문 또는 급등에 취해 테마주를 사지 마라. 

2. 퀀트 종목을 잘 관찰하라. 그리고 그 종목 중에 테마주가 있다면 일단 관심 종목에 올려둔다. 

 - 퀀트 종목(특히 저평가 소형주 퀀트) 중 1~2개는 테마주가 섞여 있다. 미리 사지 못 했다고 실망하지 마라. 관심 종목에 두고 관찰하라. 

3. 고점에서 20~25% 빠지기를 기다려라. 

- 절대로 조급해 하지 마라. 필연적으로 테마주는 급락이 온다. 고점대비 20~25% 빠지기를 기다려라. 급등 후 3일 정도에 걸쳐서 20%이상 빠졌다면 좋은 타이밍이 온 것이다. 단 하루 만에 하한가를 맞아서 20%이상 빠진 것은 피해야 한다. 2~3일 이상의 기간 조정도 반드시 필요하다. 

4. 급등 후 조정 후에도 아직 퀀트 상위에 위치하고 있는지 확인해라.

- 급등을 한 후라 퀀트 종목에서 빠졌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아직 순위권(50위내)에 있다면 매수하라. 또는 per, pbr 상으로 시장 평균 이하라면 매수를 고려해 볼 수 있다.

5. 익절은 20% 선에서 하면 된다. 또는 짧게는 5일, 길게는 40일 정도 들고 가면 된다. 수익 상태에서 옆으로 횡보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기회 비용을 생각해서 아무리 길어도 40일 이상은 들고 가지 마라. 

- 사실 익절 구간이라면 여유롭다. 분할 매도하면서 대응하라. 7% 이상의 수익권이라면 매도를 고려해야 한다. 

매수 후 바로 급등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급등한다면 상한가 부근에서 먹고 나와라. 너무 욕심 부리지 마라. 

손절 구간이라면 조금 괴롭지만, 저평가 종목이라 생각하고 버텨라. 그래도 10~40일 정도 지나면 리밸런싱 시점이라 생각하고 팔아야 한다. 

-스윙이나 단타 매매를 즐겨 한다면 손절 라인을 먼저 설정하고 들어가라. 그리고 칼같이 손절 하라. 나는 손절을 잘 하지 못해서 보통 기간을 설정하고 손절을 한다. 

6. 위 내용을 반복한다. 

- 같은 종목이 같은 패턴으로 같은 기회를 줄 때가 많다. 계속 해 먹으면 된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테마주 투자를 했다. 2021년 1~3월 동안 500만원 자본으로 거의 월에 200 정도 벌었다. 용돈 벌이는 충분히 했다. 시간 대비 수익으로 따지면 환상적이다. 

초 단타 투자는 정말 못한다.  시세창을 계속 보는 것이 피곤하기도 하고 본업에도 영향이 있어서 싫어하기도 한다. 

그러다 테쏘님의 책을 보고 그 내용을 퀀트와 결합하니 피곤하지도 않고, 적당한 돈으로도 용돈 벌이는 할 정도의 돈을 벌 수 있었다. 

저평가 퀀트 종목이니 주식을 매수하는 것, 보유하는 것 둘 다 심리적으로 편안함이 느껴진다. 또한 스윙 위주의 투자라 시세창을 계속 주시하지 않아도 된다. 

테마주와 퀀트 종목만 적당히 파악하고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한국에서 주식으로 수익 내기 - 소형주

소형주의 열풍이다. 

지수는 옆으로 기고 있지만 소형주는 날아다니고 있다. 

지수가 12월과 1월에 비해 수익률이 높지 않자 많은 투자가들이 소형주에 투자하고 있다. 

특히 직접 투자하는 개인 투자가들이 많아지면서 소형주의 수익률이 폭발적이다. 

대부분 소형주 퀀트 투자가들의 1~3월 까지 수익이 30프로에 육박한다. 

지금처럼 대형주 수익률이 높지 않고 지수도 횡보 수준에서 폭락이 없다면 소형주 돌풍은 계속 될 것 같다. 

모든 투자 구루들이 말했다. 

"개인 투자가는 소형주가 답이다."


미국 주식 - 공매도 잔량으로 제2의 GME 찾기(숏스퀴즈)

래딧의 광풍으로 공매도 물량이 많은 주식들이 이상 폭등하고 있다. 
자 이를 이용해서 제2의 GME를 찾아보자. 
현재(21. 3. 31.) 공매도 물량(숏 볼륨)이 많은 종목 상위 5개를 추려 보자. 

1위 QTRK - 43.33%(숏볼륨)
2위 BLNK - 41.94%
3위 ROOT - 40.74%
4위 GOGO - 40.74%
5위 GTT - 40.29%

래딧의 영향인가? 공매도 상위 종목들의 공매도 볼륨이 예전에 비해 확실히 줄었다. 

관심 종목

1. 케이아이엔엑스 - 처음 관심을 가졌을 때 샀더라면 ㅠㅠ

2. 윈스 - 마찬가지다. 난 손이 너무 느리다.

3. 서플러스글로벌 - 무려 900원대에 매수하려고 했는데... 난 바보다

4. 큐리언트 - 단기간에 큰 수익 중이라 고민이 좀 된다.

5. 오리온홀딩스 - 모으는 중. 

6. 현대차 -좋은 가격에 샀다. 그리고 신나게 팔았다. 그랬더니 지금 몇 주 안 남았다. 근데 아직 좋아보이네. 더 살까?  


종가 베팅과 오버나잇. 그리고 미국 주식 시장 연관성

오늘 역시 종가 베팅이 성공했다. 

1000만원 정도를 투자해서 무려 3000원을 벌었다. ㅎㅎㅎ

사실 오늘 장에서는 손실을 볼 줄 알았는데도 아주 미약하지만 이득을 보았다. 

일주일 동안 종베 투자를 복귀해본다면 작은 돈으로 충분히 간식값 정도는 수익을 보았다. 


중요한 점은 계속해서 종베가 알파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오버나잇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 

미국장과의 연관성 때문에, 종가에 사서 오버나잇 후 시가 부근에 파는 것이 이점이 있다는 가설은 지금 상황에서는 전혀 맞지 않는 말이다. 

요 근래 미국장이 빠지는 것과 상관없이 계속해서 오버나잇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나 소형주 쪽에서는 지수가 빠져도 시가가 오르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기관이나 외국인쪽의 자금이 적게 유입되는 개인 주도의 시장에서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확실한 듯 하다.  

 

2차전지 관련주 - 1. 포스코(POSCO)

포스코(POSCO)
PER: 17
PBR: 0.34

모두가 잘 아는 포스코이다. 우리 나라 1위의 철강 회사이다. 
하지만 2차 전지와도 연관성이 있다. 
2차 전지에서 가장 중요한 물질 중 하나는 단연 리튬일 것이다. 
포스코는 리튬 채취권(광산)을 인수하며 2차 전지 회사에 공급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리튬정제공장도 만들고 있다. 
아마 포스코 같이 기술력과 자본이 있는 기업이라면 이 정도는 성공할 것 같다. 

단점: 이 사업이 아무리 성공하더라도 포스코 같이 시가총액이 큰 주가를 위로 끌어올릴 정도로 이득을 만들 수 있을까?
또한 리튬의 가격도 공급 과잉으로 내리막길이다. 


장점: 바로 포스코 주가 그 자체이다. 터무니없이 낮은 PBR에 배당수익률은 5%에 육박한다. 

2차 전지 관련 사업을 통해, 포스코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고 주식 자체도 재평가 받는게 BEST 플랜. 

종베 오버나잇

어제 종베한 종목들도 수익이 났다.

특히 한 종목이 20프로 넘게 올라주며 전체 수익률을 크게 올려주었다. 


나스닥이 하락 마감했음에도 

한국 주식 시장은 시가 갭을 띄우며 잘 가고 있다. 


처음에는 오버나잇 종목들을 아침장에 팔 때, 종가 기준으로 예약 매도를 걸었다.

그러다가 한 틱 높게 걸어도 괜찮은 장세라 판단되어, 전일 종가 기준보다 한 틱 높게 예약 매도를 걸었다.

한틱 높은 예약 주문도 시가에 다 소화시키는 장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요즘에는 두 틱 정도 높게 예약 매도를 낸다. 

그럼에도 요즘에는 시가 부근에 물량을 받아간다. 

그리고 특별히 높게 갭을 띄우는 종목이 한 두개씩은 꼭 나와서 수수료 및 세금을 제외하고도 수익을 준다.   


검색을 해보면 아직 많은 이들이 종베 후 오버나잇하는 것을 리스크로 간주한다. 

"종가 매도는 오버나잇 리스크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사이트도 많이 보인다. 

그래서 많은 이가 오후에 팔고 아침에 매수한다. (아침 주식 매수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단타를 치는 사람은 아침장에 승부를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은 불가능할 것이다.)

당연히 싸게 사고 비싸게 팔 수 있는 기회는 대다수 주식 시장 참여자의 반대 행동에서 나올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오버나잇의 알파가 최대한 오래 지속 되기를 계속 바라게 된다. 


P.S. 그럼에도 차마 세틱 높게는 주문을 내지 못하겠다.   



단타 - 종가 베팅 - 오버 나잇 - 계좌가 미쳐 날 뛰고 있습니다.

고백하건데 나도 단타를 한다. 

그리고 전용 계좌도 있다. 


사용하는 전략은 일명 종가 베팅 오버나잇 전략.  

매우 심플하고, 개나 소나 다 아는 전략이다. 

종가 부근에 사서 오버나잇 후 시가(10시 이전)에 판다. 

이게 핵심이다.  

물론 나름 종목을 선택하는 기준은 있다. 소형주, 저가주를 공략하고 당일 적절히 오른 양봉이어야 하며 거래대금이 뒷받침 되어 있어야 한다.  

테마주면 좋지만 너무 이상한 테마주는 거른다. 정책 관련 테마가 가장 좋다. 

좀 하다 보면 자주 포착되는 종목이 있는데, 종가 베팅 성공률이 높았던 종목에 좀 더 비중을 둔다. 

장이 확실히 좋다고 판단될 때만 2시 30분에서 3시 15분 사이에 베팅했다.  

운이 좋은 건지, 오버나잇 전략이 제 실력을 발휘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7월부터 계좌가 미쳐 날 뛰고 있다.


왜 그럴까?

가설1)오버나잇이 잘 통할 수록 비이성적 시장이라고 한다. 그래서 개인 투자가  많은 코스닥에서 잘 먹히는 전략으로 알려져 있다. 

개인 투자자가 늘면서 한국 주식 시장이 전체적으로 비이성적으로 변했나?


가설2)단순히 운이 좋아서일까? 생각해보니 몇 개의 종목에서 많은 수익을 얻어서 수익률이 뻥튀기 된 것도 분명 있다. 매수하자 마자 갑자기 급등해서 20프로 수익을 낸 종목도 있었다. 

근데 이건 내가 지금 것 해왔던 마법공식이나, 다른 퀀트도 마찬가지 아닌가? 골고루 오르지 않는 건 주식시장에서는 당연한 것 아니였나?


가설3)그냥 장이 좋아서 일까?

동기간 코스피는 13.76% 올랐다. 

동기간 코스닥은 21.54% 올랐다. 

이렇게 적고 보니 장이 좋기는 엄청 좋았다. 또한 미국 주식 시장도 우상향 하는 분위여서 오버나잇 효과가 더 극대화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뭐 운과 전략의 적당한 결합이라고 생각하자. 

원래 모든 투자는 운이 70이고 기술이 30이다. 


여러 요인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오버나잇을 하지도 않았고, 매수 실패도 많았기 때문에(늘 한틱 더 싸게 사려고 하는 이상한 의지로 인해) 계좌의 모든 돈을 베팅 한적은 거의 없었다. 그걸 감안하면 35%에 육박하는 수익은 놀랍다.

블로거에 떡 하니 인증을 하면 오버나잇 효과가 사라질까?

풋.. 그럴리가 없지. 


지금까지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을 정리하자면, 

1. 상승장 + 개인 주도 장에서는 오버나잇이 매우 효과적이다. 

2. 그럼에도 완벽한 검증이 힘들고 운이 좋았을 수도 있으니 맹신하지 말자. 

3. 언젠가는 이 잔치도 끝날 것이다. 그 때가 되면 거기서도 뭔가를 얻고 배워보자.

불꽃 같은 장이 계속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베팅 해 본다. 





KMH - 키스톤PE 대표 인터뷰(with 아시아경제)

키스톤 PE대표가 아시아경제와 인터뷰를 했다. 

요점 

1. KMH는 저평가 되어 있다. 보수적으로 평가해도 7천억의 가치가 있는 기업이다. 


2. 복잡한 사업 구조와 지배 구조가 저평가의 이유이다. 


3. KMH 가치를 키우기 사업 구조와 지배 구조 재편을 제안 하겠다. 


4. 프로젝트 펀드라 증액은 가능하다. (사용할 실탄이 더 있다.)


5. 그럼에도 적대적 M&A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재미있는 인터뷰다. 

주식 시장은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른다.

주식 시장은 우리가 매매하는 종목을 귀신같이 알고 있다. 

그리고 모든 투자자를 실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완벽한 주식 투자 비법을 찾았는가?

이를 이용해 매매를 시작하는 순간 그 방법은 먹히지 않을 것이다. 

완벽한 저평가 고성장 주를 찾았는가?

사면 바로 떨어지기 시작할 것이다. 

보유한 주식 중 이제는 별볼일 종목을 찾았는가?

팔면 바로 날아오를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한번더 말하지만, 주식시장은 우리의 모든 매매를 알고 있고, 우리를 실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우리의 최선과는 비교도 안 될 것정도로 최선을 다한다. 

주식 시장은 우리가 좌절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온갖 공격을 다할 것이다. 그래서 주식 시장에서 시련을 맛보고 떠나기를 원한다. 선제 공격부터, 게릴라 공격까지 끝없이 공격이 들어올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들이 주는 모든 시련을 맞으며 원칙을 우직하게 지켜나간다면 

주식 시장은 우리에게 감동해 비로소 승자의 왕관을 씌워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