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이상의 수익률을 내고 매도 했다.
투자 금액이 많았다면 좋았을테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렇지는 못하다.
그래도 중형차 한대 값 이상은 벌었다.
이런 성공이 쌓이기를 기원한다.
산 가격에 비해서 거의 2배가 올랐다.
그래서 매도를 해볼까 생각했는데
아시아경제에서 KB와 키스톤쪽에 안좋은 뉴스를 계속 내보내고 있다.
음 뭔가 이상하다.
굳이 아시아경제쪽에서 왜 이런 뉴스를 내 보내는지 알 수 없다.
KMH가 아시아 경제 대주주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지금 상황에서 굳이 이런 뉴스를 보낸다는 것은 시장에
"나 걔와의 싸움에서 자신 없어."
라고 말하는 것과 같지 않나?
그래서 홀딩하기로 했다.
키스톤쪽에서 산 가격보다는 낮은 가격에 나는 이 주식을 매입했다. 그게 내 안전마진이다.
더 간다에 한 번 걸어본다.